여름에 회사를 다니는 회사원들이라면 한번쯤 앓아 보셨을 질환인데요!
긴바지를 입고 회사를 다니다 보면 통풍이 되지 않아서 사타구니 습진이 생기는 분들이 종종 계실텐데요!
저도 사타구니 습진이 생겼는데.. 겨울에는 멀쩡하다가 여름만 되면 다시 재발하거나 자국이 남아있더라고요!
오늘은 사타구니 습진 이 정확이 무엇이고, 사타구니 통증 치료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사타구니 습진 왜 생길까요?
사타구니 습진은 샅백선이라고 하는데요! 사타구니 습진은 곰팡이가 사태구니 피부 표면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사타구니 습진은 여름에 자주 발생하고 사타구니 등의 피부가 접히고 습기가 잘 차는 부위에 흔히 나타나고 주로 성인 남자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사타구니 습진의 원인은 피부가 겹치는 부위라서 습기 + 땀이 차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곰팡이가 쉽게 증식할 수 있는데요
무좀이 있으신 분들은 바지를 입을때 바지에 발이 먼저 닿게 되는데 그 후에 사타구니 부분이 닿기 때문에 무좀 균이
사타구니 습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사타구니 습진의 증상은 뭐???
사타구니 습진 증상은 사타구니 주변 피부에 반워형의 홍갈색 병변이 생기는데요!
위의 사진을 보면 사타구니 습진은 저런 모양을 띄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해지면 엉덩이, 항문 주위까지 퍼질 수 있고 가려움증까지 동반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사타구니 습진 치료방법 은?? 그리고 예방방법은??
사타구니 습진의 치료 방법은 간단한데요! 사타구니 습진이 난 자리를 건조시키고 마찰을 최소화해서 항진균제를 바르면 됩니다.
눈으로 볼때 사타구니 습진이 없어졌더라도 2~3주 이상 사타구니 습진 부위에 항진균제를 계속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타구니 습진 예방방법은 몸에 딱 달라붙은 옷을 피하고 사타구니 습진이 나는 부위가 통풍이 잘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좀, 발톱 무좀을 치료하는 것이 사타구니 습진을 예방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여름철만 되면 어느순간 생기는 사타구니 습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요새 반바지를 자주 입고 다니다 보니 사타구니 습진이 나타나지는 않는데요! 자국이 남아있으니 사타구니 습진 약 꾸준하게 발라서 완전히 없애버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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