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 (꼭 챙겨 먹어요!)

최근에 친구가 구충제를 사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건강에 신경을 별로 쓰지 않는 저였기 때문에 구충제를 따로 챙겨먹지 않고 있었죠.  하지만 친구가 먹는 것을 보니 저도 구충제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구충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구충제는 가격이 비싼 편도 아니고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인식만 있으면 쉽게 챙겨먹을 수 있는 약입니다.  왜 구충제를 먹어야 할까요?  구충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충제가 뭔가요?

옛날에 위생이 좋지 못한 시절에 학교에서 구충제를 학생에게 의무적으로 먹였다고 합니다. 아마 할아버지, 아버님 세대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예전에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먹었던 구충제는 종류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구충제는 피페라진, 프라리관텔, 독시사이클린, 알벤다졸 성분 등이 있답니다. 

구충제는 몸 안의 기생충을 없애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약으로, 사람만 먹는 것이 아니고, 가축, 농작물에 해가되는 벌레를 없애는 약도 구충제라고하는군요!

 

구충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 

구충제는 1년에 한번만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도시 인프라가 좋아졌고, 먹는 것이 청결해지고 좋아졌기 때문에 구충제를 먹어야 할지 고민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환경이 좋아졌다고 해서 우리가 기생충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기생충은 크기가 작기 떄문에 눈으로 식별할 수 없습니다. 가장 유명한 기생충으로는 요충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요충은 숙주가 항문 주위를 긁거나 침구, 옷, 등에 알이 묻어 구강을 통해서 감염되게 만듭니다. 이런 요충 같은 기생충은 복통, 설사, 빈혈, 가려움증을 일으키게 되죠! 구충제를 먹어도 몸에 해가 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생각보다 엄청 저렴하더라고요!

먹어도 해가 되지 않고, 먹었을 때 요충같은 기생충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는데 당연히 먹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구충제를 먹으면 안되는 사람은?

한가지의 약이 만병통치약이 될 수 없죠. 구충제를 먹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영유아, 간 질환이 있는 사람, 그리고 임산부가 있다고 하네요!

영유아의 경우 충분한 임상실험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구충제는 최소 24개월 이상부터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간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구충제를 먹어도 되는지 의사와 상당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임산부의 경우 구충제는 알벤다졸, 플루벤다졸 성분으로 되어 있는데 임산부에게는 금기성분이라고 합니다. 

 

구충제를 먹어야 하는 사람은?

기생충에 감염이 되어서 증상이 있는 사람은 구충제를 먹어주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구충제를 먹는 것이 좋겠군요!

-평소 회, 육회 등을 자주 먹는 사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여행지역을 여행을 다니는 사람
-항문이 간지럽거나 설사, 복통이 자주 있는 사람
-오염된 물, 음식을 먹었던 사람

 

구충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네요.  항문등이 간지러운 사람, 자주 장염 증상이 있는 사람 들을 꼭 구충제를 먹어야겠군요!  그리고 사회생활 하다 보면 회를 먹게 되는데 구충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가 되겠군요!  다들 가까운 약국에서 구충제에 대해 약사한데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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