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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정보

<< 넷플릭스가 추천하는 영화 10편>>

by 밝은미래를 위해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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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야기]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감독 : 노아 바움백
출연 : 스칼렛 요한슨, 아담 드라이버

'결혼 이야기'는 파경을 맞았지만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한 가족을 예리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영화입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결혼이야기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낸 이야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혼과 관련된 디테일한 상황들을 펼쳐내는 영화입니다.
결혼 생활의 다양한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현실적이게 담아냄과 동시에 스칼렛 요한슨과 아담 드라이버의 실감나는 부부연기, 동시에 이들의 관계에 개입한 변호사들의 주장 등이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장르 : 범죄, 스릴러
감독 : 조 벌링거
출연 : 잭 에프론, 릴리 콜린스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는 다정하고 똑똑한 그가 잔혹한 연쇄 살인마라니, 테드 번디와 사랑에 빠진 싱글맘 리즈는 그의 범죄 사실을 수년간 믿지 못하는 이야기입니다.
악명 높은 범죄 실화, 영화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는 최악의 연쇄 살인마로 꼽히는 테드 번디를 사랑했던 여자 친구가 그에 대한 실체를 알아가며 겪는 갈등과 감정을 담아냅니다.
그는 1970년대 미국에서 악명을 떨쳤던 범죄자이며, 연쇄살인범이라는 개념을 만든 인물로도 알려졌습니다. 
독특하게도 준수한 외모와 명문대생이라는 조건으로 인해 대중에게 기이한 인기를 얻으며 많은 사람에게 팬레터를 받았을 정도라고 합니다.



[내 이름은 돌러마이트]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감독 : 크레이그 브로워
출연 : 에디 머피, 웨슬리 스나입스

'내 이름은 돌로마이트'는 1970년대 LA, 지독히 안 풀리던 코미디언 루디 레이 무어가 돌러마이트라는 선정적인 가상 인물로 무대를 장악한 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코메디언이자 가수, 동시에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로 알려졌던 '루디 레디 무어'의 일대기를 담아낸 '내 이름은 돌로마이트'는 작은 무대조차 허락되지 않았던 그의 인생이 돌러마이트를 창조하면서 달라지는, 이 후 성공하면서 영화 스크린으로 눈길을 돌리게 된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담아낸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도 의미있는, 동시에 몇몇 영화제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초청될 정도였으니 작품성은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교황]

장르 : 드라마
감독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출연 : 안소니 홉킨스, 조나단 프라이스

'두 교황'은  자진 사임으로 바티칸을 뒤흔든 교황 베네딕트 16세와 그 뒤를 이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실화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카톨릭 역사상 처음으로 자진 사임한 교황 베네딕트 16세와 그 뒤를 이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 "두 교황'은 안소니 홉킨스와 조나단 프라이스가 각각의 인물을 연기하여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어 호평을 모든 작품입니다.
동시에 '시티 오브 갓'을 포함하여 다양한 영화를 연출해 온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의 신작으로 섬세한 연출력 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를 통해 만들어진 두 교황의 이야기는 소소한 미소를 짓게 만들고 동시에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편하게 감상할 수 있으면서도 여운이 있는 영화를 찾는다면 강력하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더 킹: 헨리 5세]


장르 : 드라마
감독 : 데이비드 미쇼
출연 : 티모시 살라메, 조엘 에저튼

더 킹 : 헨리5세는 자유롭게 살아가던 왕자 할이 왕좌에 올라 전쟁으로 빠진 영국의 운명을 짊어지며 위대한 왕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많은 주목을 받았던 '더 킹 : 헨리5세'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중 하나입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할리우드는 물론, 국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헨리5세라는 인물을 통해 젊은 왕의 고뇌와 갈등을 섬세하게 다뤄냅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외로운 왕, 그리고 그의 고뇌와 갈등을 비롯하여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까지 많은 것들을 섬세하게 담아 내었습니다.
현실적인 전투신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전체적으로 화려함보다는 리얼함에 초점을 둔 것같은 장면들은 꽤 다른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높이 나는 새]

장르 : 드라마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 안드레 홀랜드, 재지 비츠

'높이 나는 새'는 문을 닫은 NBA 리그와 일할 데 없는 신인 선수, 선수의 인생을 구함과 동시에 리그의 권력 구조를 뒤흔들 에이전트가 대책을 세우는 이야기입니다.
'시크릿 세탁소'와 더불어 2019년에 공개된 스티븐 소더버그의 넷플릭스 영화 중의 하나입니다.
짧은 줄거리로는 다 소개하지 못했지만 '높이 나는 새'는 농구 경기가 무기한 정지된 NBA 리그에서 갈 곳을 잃은 선수들과 리그의 잘못된 권력 구조를 뒤흔들고자 했던 '레이버크'의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단순히 농구 경기와 관련된 이야기가 아닌 프로농구 업계의 뒷이야기를 담아내어 농구 코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디테일하게 담아낸 영화입니다.



[시크릿 세탁소]

장르 : 드라마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 메릴 스트립, 게리 올드만

'시크릿 세탁소'는 남편을 잃었는데 보험금은 턱도 없는 상황, 분노에 휩싸여 답을 구하는 여인이 추적 끝에 갑부들을 위해 현금을 세탁하는 교활한 변호사 둘을 찾아낸 이야기입니다.
'시크릿 세탁소'는 앞서 소개했던 '높이 나는 새'를 연출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신작입니다.
전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파나마 페이퍼스 유출 사건을 다룬 고발 소설을 원작으로 두는 영화로 남편의 보험금과 관련된 상황을 조사하던 중 갑부들을 위해서 현금을 세탁해주는 파나마의 로펌을 찾아낸 인물 '앨런'의 이야기를 다뤄냅니다.
역사상 가장 큰 돈세탁 계획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를 보여주는 메릴 스트립과 변호사로 호흡을 맞춘 게리 올드만과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역시 뛰어난 연기가  이 극적인 상황을 궁금하게 만들어냅니다.



[아이리시맨]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감독 : 마틴 스코세이지
출연 : 로버트 드니로, 알파치노, 조 페시

'아이리시맨'은 전후 미국에 드리운 범죄 조직의 그림자, 한 거물 암살자가 당시 미국을 뒤흔든 '지미 호파'의 실종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내뱉으면서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영화입니다.
마틴스코세이지 감독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를  선보여 더욱 궁금증을 낳았던 영화이자, 동시에 로버트 드니로와 알 파치노, 조 페시가 호흡을 맞추었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아이리시맨'은 20세기 미국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을 영화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무려 209분이라는 상영시간을 자랑하지만, 긴시간내에 전개되는 이야기가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만나보길 권하는 작품입니다.



[애틀란틱스]

장르 : 드라마
감독 : 마티 디옵
출연 : 마메 비네타 사네

'애틀란틱스'는 정략결혼을 앞둔 아다와 임금체불로 힘겨워하는 술레이만의 로맨스를 통해 불합리하게 여기는 사회 구조를 드러내는 영화입니다.
2019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애틀란틱스'는 사실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영화는 아닙니다. 넷플릭스 영화는 칸 영화제에 공식 출품을 할 수 없기에, 이 영화가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는 것을 의아하게 볼 수 있어 이부터 설명하자면, 이 영화의 작품성을 알아본 넷플릭스가 판권을 구매하여 들여오게 된 것입니다.
난민 위기에 대한 새로운 시선, 동시에 여성의 사회 참여와 가난한 노동자를 착취해 나가는 사회의 모습을 통해 모순된 것들에 대해 말하는 영화로 해외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만큼 작품성과 메세지를  지닌 영화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눈여겨보길 권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하이웨이맨]

장르 :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감독 : 존 리 행콕
출연 : 케빈 코스트너, 우디 해럴슨

'하이웨이맨'은 강한 의지와 집념으로 무장하고 현장으로 돌아온 전직 텍사스 레인저스, 이들의 목표인 악명 높은 범죄자 보니와 클라이드를 잡고자 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1930년대, 악명 높은 범죄자 보니와 클라이드를 잡아낸 전설적인 수사관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하이웨이맨'은 케빈 코스트너와 우디 헤럴슨이 함께하는 이들로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서부극의 분위기를 한껏 담고 있는 영화라 다소 취향에 갈릴 수 있다는 것은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오락성 짙은 영화에 지친 이들이라면 한번쯤 만나봐도 좋을 영화입니다.
두 배우의 열연이 주요 소재인 영화이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즐기면서 만나봐도 좋을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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